이동환 교수, 차세대 혈액점도검사기 상용화

작성일25-08-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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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전북대학교 교수(공과대학 기계설계공학부)가 차세대 임상용 혈액 점도 검사기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이 검사기는 혈액의 점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발생하는 과다 점성 증후군과 심혈관· 뇌혈관·말초혈관 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질병진단, 치료 및 예후 예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환 교수는 지난 지난 2013년 제10차 보건복지부 신의료 기술 평가 위원회가 진행한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평가 결과, 혈액 점도 검사를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이후 2014년 2월 보건복지부의 법령고시(2014-20) 시행 후 줄곧 연구와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전념해 왔다.

그 결과, 올해 1월 ‘포터블 혈액 점도 검사기 특허’가 성공적으로 등록됐으며, 임상용 차세대 혈액 점도 검사기의 기술 상용화를 통해 한국 식품 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지난 6월 KFDA 승인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 교수는 의료기관에서 진단과 치료 등에 이 기술이 사용될 수 있도록 상용화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10년 9월 벤처기업 아이엠테크 창업 이래 오늘의 차세대 혈액 점도 검사기를 출시하기까지 연구와 개발, 임상을 거쳐 상용화하는 데 많은 비용과 기간이 소요됐다”며 “향후 혈관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기존의 다양한 의료 기술을 접목, 질환이 발생하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혈액의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해 4차 산업 시대에 부응하는 교수 창업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